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스 나인 (문단 편집) == 폴스 나인의 변종들 == 요즘은 공격수로 배치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깝게 움직이는 폴스 나인을 역발상하여,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지만 실상은 침투 머신으로 공격수처럼 움직이는 선수도 보이는 추세인데, 이를 "폴스 텐"라고 부르기도 한다. [[UEFA 유로 2012]]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공격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인해, 미드필더인 [[세스크 파브레가스]]를 폴스나인으로 쓴 제로 톱 전술이 그 대표적 예시라 할 수 있다. 2017/18 시즌 당시 첼시에서도 스트라이커인 [[모라타]]가 부진하자 [[에덴 아자르]]를 제로톱으로 기용한 적이 있다. 폴스 텐은 침투머신형 선수들 말고도 [[아르투로 비달]]의 [[유벤투스]]시절과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시작했지만 사실상 [[박스 투 박스]][[미드필더]]와 같은 선수를 지칭할 때도 있다. 한편으로는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이중적 성향을 가진 폴스 나인을 보다 주 득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공격수에 가깝게 조정한 역할도 등장했는데, 레알 마드리드의 [[카림 벤제마]]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다. 벤제마는 어지간한 미드필더 뺨치는 패싱력으로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|호날두]]를 포함한 양쪽 윙어들에게 킬 패스를 공급하는 데도 능하지만, 기본적으로는 2선으로 내려오기 보다는 최전방에서 득점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. [[골키퍼]]로써 [[빌드업]]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[[스위퍼(축구)|최후방 수비수]]로써의 역할도 보여주는 [[마누엘 노이어]]를 가리켜 "폴스 원"이라고 하기도 한다. 혹은 선방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더라도 빌드업으로 고평가받는 [[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]]과 [[케파 아리사발라가]]같은 키퍼들을 해당 소속팀 팬들이 폴스 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 2020년대에 들어서는 폴스 나인의 득점력을 보완하기 위해 폴스 나인을 두 명 배치하는 더블 폴스 나인이 등장했다. 율리안 나겔스만의 라이프치히, 2021년 챔스 결승전에 올라간 맨시티와 첼시가 대표적이다. [[아스날 9번의 저주| 아스날의 9번 선수들은 실제로도 경기장에서 사라지기에 폴스 나인이라는 농담도 있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